5학년 6반

항상 밝고 건강하며 서로 배려하여 하나되는 6반 입니다. 

서로 배려하며 하나되는 우리
  • 선생님 : 박은미
  • 학생수 : 남 14명 / 여 14명

부여간 날

이름 조하음 등록일 21.10.28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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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춥고 햇빛은 따스한 겨울날 우리 가족은 부여 롯데 리조트에 놀러가기로 했다.

기쁜 마음으로 저녁에 짐을 싸고 잠자리에 누웠다.

너무 설레서 잠이 안올 것 같았지만! 쿨쿨 잘~ 잤다.

놀러 가는 날이 되자 우리가족은 차 안에서 김밥이나 음료수, 과자등을 먹으면서 부여로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휴게소 닭꼬치랑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기도 하고 화장실도 가고싶어져서 휴게소로 갔다.

휴게소에 샐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길을 잃어버릴 까봐 조금 무섭기도 하고 떨렸지만  맛있는 음식들을 보니 이런 마음들이 사르르 녹아내렸다. 맛있게 음식을 먹고 차 안에서 자다보니 어느새 도착해 있었다.

그래서 너무너무 기쁜 마음으로 부여 롯데 리조트숙소에서 짐을 풀고 수영장을 가장 먼저 갔다.

설레는 마음으로 "풍덩" 물속에 뛰어 들었다.

물이 미지근 해서 더 행복했다. 

근데 조금 더 들어가보니 내 코까지 잠겨서 놀란 나머지 밖으로 다시 나와 구명 조끼를 입고 놀았다.

수영장에서 다 논다음 앞에있는 백제 문화 박물관에서 여러가지를 둘러 보기도 하고 애니메이션도 보았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사비궁도 보았는데 옛날에는 어떻게 살았는지 나와있어서 더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또 저녁이 되자 저녁을 먹으러 롯대 아울렛에 있는 뷔페에서 밥을 먹었는데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행복했다.

밥을 다 먹고 아울렛을 돌아다니며 각자 마음에 드는 물건은 샀는데ㅔ 나는 작은 가방과 귀마개를 샀다.

그리고 행복하게 잠에들었고 일어나서 한복체험을 했는데 예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니 너무 좋았다.

마지막으로 오락을 했는데 언니한테 져서 분했다.

그렇지만 너무너무 즐거웠다.

다음에 또 부여에 놀러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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