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을 마무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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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서연 | 등록일 | 20.12.28 | 조회수 | 26 |
나의 5학년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다. 마음이 좋으셔서 항상 편안했던 성생님,시끌벅적하고 조용할 틈이 없어서 더 좋았던 우리반. 알고 있는 친구보다 몰랐던 친구가 더 많았던 우리반 이었지만 그랬기에 더 남달랐던 우리반 이었기에 코로나19 때문에 하지 못했던 일들이 많았지만 그만큼 배운것도 많았기에 지금의 친구들이 나중에 중학생,고등학생 가서도 친한 친구로 남고 싶다. 내가 6학년이 되어서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5학년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4학년 때의 나와 지금의 나와 달라진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나에게는 별거 아닌 말들이 다른사람에게는 어떻게 들릴지 생각해보지 않는다. 이게 나의 가장 큰 단점 이라고 생각한다. 6학년이 되서는 이 단점이 고쳐지면 좋겠고, 나는 친구관계에 대해서 깊게 생각 해보면 좋을 것 같다.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는지, 친구를 많이 못 사귄 것 같다. 암튼 그런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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