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오래 사이좋은 5학년 4반
  • 선생님 : 신지혜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잘가,페페

이름 조이찬 등록일 20.11.20 조회수 26

톡,톡,톡 병아리가 알을 깨고나오는소리가 들렸다. 부화기에 알을 넣은지 꼭20일째다. 이름은 페페,까만털을가진귀여운 병아리다.

페페는 귀여운 외모로 아이들의사랑을 듬뿍 받았다. 하지만 또다른알  뽀로로와해리는 나올기미가 보이지않았다.페페는 20일만에나와서그런지 몸이약했다.

그중하나가 페페의 굽은다리였다. 페페는몸이약해서 11월6일에 선생님 집으로 요양을 보냈다. 같은날,뽀로로와해리에사망판정을 내렸다.

나는요양중인 페페를 생각해봤다. 페페가죽으면 어떡하지? 하지만불길한예감은 항상 들어맞았다. 아니나다를까, 9일새벽에페페가 죽었다.

알에서나온지 일주일도안돼서 죽은것 이다.페페는친구들이있는곳으로떠났다.

잘가, 페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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