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활동 내용> ● 하루열기와 하루닫기 오늘 하루열기는 기원이가 열어줬네요. 공부방 2층에서 영상을 봤다는 이야기와 아이스크림을 안나눠준 형아에게 복수(?)하기 위해 ‘아시나요’라는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고 나눠주네요. 보성이는 새 자전거 타는 재미에 푹 빠져서 동네를 몇 바퀴도는지 모를정도로 자전거를 탄다는군요. 이제 두 손을 놓고도 잘탄다고 자랑도 하고요. 동하도 자전거 드리프트까지 성공했다는 것과 집에서 영화를 봤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송현이는 아빠가 햄을 많이 사오셔서 부대찌개를 끓여먹었다고 나눠줬답니다. 어진이는 사슴벌레를 위해 집과 톱밥, 젤리을 샀다는 이야기와 유치원 방과후 선생님에게 사슴벌레를 위한 젤리를 얻었다고 이야기 해주네요. 지원이는 꼬꼬통닭에서 치킨을 사먹은 이야기와 어제부터 모든 식구가 거실에 나와서 자기 시작했다고 나눠주고, 혜인이는 태권도 끝나고 집에서 책도 읽고, 핸드폰도 했다는 것과 자전거 타고 등교했다는 이야기를 해주네요 ● 그림책 읽기 – 파랑 오리 오늘은 아침시간에 교무실에서 협의가 있는 바람에 그림책을 읽을 시간을 놓쳤어요. 다음주에 더 좋은 책으로 아이들과 만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보려 합니다. ● 교과활동 – 국어 + 통합교과 국어 시간에는 문장의 짜임에 대해 알아봤네요. 문장은 ‘누가+어찌하다’, ‘누가+어떠하다’, ‘무엇이+어찌하다’, ‘무엇이+어떠하다’와 같은 짜임으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을 배웠어요. 그리고 문장을 ‘(누가/무엇이)+(어찌하다+어떠하다)’로 나누는 활동을 해봤네요 체육 시간에는 훌라후프 술래잡기 놀이를 하며 즐겁게 보냈다고 합니다. 도덕 시간에는 ‘강아지똥’이라는 동화와 ‘100번째 손님’이라는 이야기를 소재로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 해봤네요. 다모임 시간에는 퀴즈(열매, 중력, 통일신라면)를 풀고 함께 지키는 생활약속으로 싸움놀이를 하지 않는 방안에 대해 협의하며 나누었네요. 미술 시간에는 텃밭 나들이를 통해 텃밭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을 알아보고 생태 드로잉으로 나타내는 활동을 해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