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활동 내용> ● 하루열기와 하루닫기 오늘 하루열기도 송현이가 열어줬어요. 송현이는 요즘 전자킥보드 타는 재미에 푹 빠졌네요. 안전을 위해 지켜야할 것들도 함께 나누었어요. 보성이는 작은 고모부님이 아프셔서 전주 예수병원에 입원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나눠줬어요. 고모부의 빠른 회복을 기도합니다. 지원이는 동생 지현이가 많이 나아서 함께 놀아줬던 이야기와 금요일에는 어린이집에 등원 할 수 있다는 소직을 전해주네요. 기원이는 태권도장에서 겨루기했다는 이야기와 6학년 형들과 기성이네 집에서 놀고 온 이야기를 해주네요. 동하는 자전거를 한 손을 놓기도, 두 손을 놓기도 하며 탈 수 있다는 이야기와 드리프트연습을 했다는군요. 어진이는 형들과 불닭볶음을 먹었다는 이야기와 꿈 속에서 사슴벌레를 구하려 애쓴 이야기를 해주네요. 혜인이는 성훈이 오빠의 아이스크림을 뺏어먹은 이야기와 머리를 엄마가 집에서 직접 해주신 이야기도 나누어줬답니다. 아이들은 하루열기시간을 참 좋아해요~^.^ ● 그림책 읽기 – 파랑 오리 오늘은 릴리아라는 분이 쓰신 “파랑 오리”라는 그림책으로 나누었네요. 파랑 오리가 아기 악어를 키우고, 나중에는 치매에 걸린 파랑 오리를 악어 늑대가 보살핀다는 내용이에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효도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네요. 효도는 먼 미래에 해야할 일이 아니라 지금 당장 구체적인 일들부터 시작하는 것이라고 나누었네요~. ● 교과활동 – 과학 + 수학 + 사회 + 국어 + 음악 과학 시간에는 우리 생활에 쓰이는 저울에 대해 알아보고, 다음 시간에 간단한 저울을 만들어 보기로 약속했네요. 그리고 4단원 물체의 무게 단원에 대해 종합적으로 정리해봤어요. 용수철저울로 물체의 무게를 어떻게 측정할 수 있는지, 양팔저울로 물체의 무게를 어떻게 비교할 수 있는지에 대해 복습했답니다. 수학 시간에는 자료를 조사하여 막대그래프를 그려보는 활동을 했네요. 모둠별로 조사해서 막대그래프를 그려보는 활동인데 우리는 소인수 학급이라 짝과 함께 문제를 풀어봤네요. 사회 시간에는 공공 기관의 종류와 역할을 알아보고, 학교와 다른 공공 기관은 어떤 일을 함께 하는지에 대해 나누었어요. 그리고 우리 지역의 공공 기관을 견학할 계획을 세워봤답니다. 계획이 완료되면 실제로 견학 활동을 진행하려 하네요. 국어 시간에는 아이들이 티볼대회에 출전하는 관계로 온작품 읽기를 진행했어요. 각자 선택한 책으로~. 음악 시간에는 국악 선생님과 함께 ‘아리랑’이라는 민요에 대해 다양하게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