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활동 내용> ● 하루열기와 하루닫기 오늘 하루열기는 송현이가 열어줬어요. 현철이 오빠랑 전자킥보드 탔다는 이야기늘 나눠주네요. 혜인이는 도장에서 발차기와 품새, 공부방에서 방방을 타려다가 성훈이 오빠랑 있었던 해프닝을 이야기해주네요. 어진이는 사슴벌레에게 토마토를 먹인 일과 엄마가 사슴벌레의 새집을 마련해 주시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해주네요. 보성이는 강아지들과 놀아주려 했는데 똥냄새가 너무 심했다는 이야기와 자전거 탔던 이야기를, 지원이는 동생 지현이가 여전히 감기로 고생하고 있다는 이야기와 드라마(권법남녀) 시청한 이야기를 해주네요. 동하는 자전거 타고 피아노 쳤다는 이야기와 엄마가 밴드연습 때문에 외출하셨다는 이야기를, 기원이는 태권도장에서 발차기와 품새, 러닝을 했다는 이야기를 나눠주네요. ● 그림책 읽기 – 콰앙! 오늘은 너무 바빠서 그림책 읽기를 못하고 지나갔네요. 그림책 읽어줄 시간에 방과후 만족도 조사를 했네요. 만족도 조사도 중요한 일이라 아쉽지만 오늘 그림책은 패스~^.^ ● 교과활동 – 국어 + 체육 + 영어 + 사회 국어 시간에는 나만의 낱말 사전 만들기 활동을 했네요. 아이들이 자신이 만들고 싶은 사전을 생각해 봤는데 다양하더라고요. 직업사전, 인물사전, 요리사전, 식물사전, 놀이사전, 게임사전 등. 자신이 선정한 사전에 실을 낱말을 정하고 차례까지 세워봤네요. 그리고 5교시 과학시간까지 할애해가며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만의 낱말 사전을 만들어봤답니다. 아이들이 하고자 하는 욕구가 워낙 커서 교과를 변경해 수업을 했네요~^.^ 체육 시간에는 티볼 연습을 했다는군요. 이번주 금요일인 27일에 장승초등학교와 예선이 있어서 더 연습을 했나보더라고요. 보성이와 동하도 선수로 출전하니 많이 응원해주세요~*.* 영어 시간에는 어제에 이어 짧은 ‘e’ 발음에 해당하는 낱말을 집중적으로 익혔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통해 박진감 넘치게 익혔네요. 놀면서 공부하는 기분이 요런 기분이구나라는 것을 새삼 느꼈답니다. 사회 시간에는 공공 기관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우리 주변에 있는 것들 중에서 공공 기관인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해 봤답니다. 공공기관은 주민 전체의 이익, 생활의 편의, 국가가 설립해야 한다는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는 사실을 정리하며 공부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