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활동 내용> ● 하루열기와 하루닫기 오늘 하루열기는 보성이가 열어주었어요. 보성이네 부화기에서 드디어 병아리가 태어났다네요. 무령 8마리나 태어났다네요. 송현이는 큰 언니 우산 가져다준 이야기와 현석이 오빠를 대신해 설거지한 이야기를 나눠줬네요. 기원이는 공부방에서 방방을 타는데 비가 와서 바로 행복버스 불러스 귀가하고, 집에서 고양이와 놀았던 이야기를, 어진이는 비가 내리는 데 비를 맞으며 자전거를 탔다는 이야기와 동생들과 함께 영화를 봤는데 끝나니 12시였다는 이야기를 해주네요. 혜인이는 태권도장에서 핸드스프링 하며 있었던 재미난 이야기를 해주고, 집에 와서 새로산 자전거를 타고 싶었는데 비가 계속와서 실내에서 자전거 탔다는 이야기와 성훈이 오빠랑 다모임 주제를 생각하며 잠들었던 이야기를 나눠주네요. 동하는 골프에 다녀와서 면사무소에서 누나를 기다리고, 태평이네 집에서 통닭 먹었다는 이야기를, 지원이는 하교 후에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쓰러져 잠들었었다는 이야기를 해줬어요. 지원이가 감기로 고생중인데 얼른 낫기를 기도합니다. ● 그림책 읽기 – 만년샤쓰 오늘도 ‘만년샤쓰’로 나누었네요. 어제 읽었던 부분에 이어서 읽었는데 창남이의 별명이 비생사에서 만년샤쓰로 바뀌게 된 일화가 소개된 내용까지 읽었답니다. 아이들은 내용보다는 웃옷을 벗은 그림에 눈을 가리며 부끄러워 하네요. 동화책을 끝까지 읽어내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지는 아침이었네요. ● 교과활동 – 국어 + 도덕 + 다모임 + 체육 국어 시간에는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실과 의견이 잘 드러나게 써 본 글을 발표해 봤답니다. 친구들의 발표를 들으며 자신의 글도 점검해보는 기회를 가졌답니다. 그리고 학급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의견이 드라나게 글을 쓰기 위해 4학년 때 일어난 사건과 소식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네요. 도덕시간에는 예절 바른 생활을 위해 지혜롭게 생각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교과서 이야기의 건우와 인섭이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어요. 창체시간에는 다모임 활동으로 아이들이 생활에거 겪는 삶의 주제를 가지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네요~^.^ 체육시간에는 5학년 아이들과 함께 합동체육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하고 싶었던 자유로운 신체활동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