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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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김은영
  • 학생수 : 남 0명 / 여 2명

8.25 규조토 칫솔 꽂이

이름 김은영 등록일 20.08.27 조회수 9

규조토 들어봤나요?

선생님은 2년 전, 독립해 살고 있을 때

규조토 매트를 선물로 받은 적이 있답니다.

화장실 문 앞에 놓는 발매트 있죠?

우리 화장실에서 일보고 나오면 보통 발이 젖을 때가 많잖아요?

그럼 두툼한 천 올기가 있는 매트로 발을 쓱쓱 닦잖아요

그럼 대부분의 물기가 제거되는,,

그런데 이 발매트를 제대로 관리하기가 쉽지 않아요?

수시로 화장실을 이용하니 계속 습기를 머금고 있으니

세균이 번식하고 있겠죠? 또 발의 먼지나 때로 인해 지저분해 질거예요.

미관상 좋지 않을 뿐더러 위생적인지도 의문이 가지요.

그래서 탄생한 것이 규조토 매트 랍니다.

 

규조토는 신기하게 물기를 5~10초안에 빨아 들어요.

물론 때가 끼긴 하지만 사포로 문지르면 그 때는 제거 된답니다.

자기 부피의 100배를 흡수한다고 하니 정말 신기합니다.

 

규조토, 석고가루, 물을 1:1:1의 비율로 석고

굳히기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칫솔을 꽂을 수 있도록 조각칼로 구멍을 내면 완성~

칫솔꽂이도 보통 습기를 머금어서 금방 물때가 타잖아요. 하지만 규조토 칫솔 꽂이는 그럴 걱정이 전혀 없답니다.

 

비누받침대, 과일보관함 등 규조토는 널리 생활에서 이롭게 사용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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