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하고 협동하며 꿈꾸는 우리 5-1 교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배려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교사
협동 - 서로의 힘을 모아 더 나은 것을 해내는 학생
꿈 -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꿈꾸는 교실
8.24 개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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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은영 | 등록일 | 20.08.25 | 조회수 | 10 |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이 왔습니다. 선생님은 이번 여름방학이 유난히 길게 느껴졌습니다. 길게 느껴진 것이 좋은 것만을 의미하는 게 아닐 것입니다. 3주 조금 넘는 방학,,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추세에 개학을 맞이해 마음이 심난하네요.
여러분들의 얼굴을 밝습니다. 오랜만에 학교에 와 어색하기도 합니다. 교실, 선생님, 친구, 내 자리..
2학기에는 무슨일이 생길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1,2교시 아이스브레이킹을 하고나니 금방 우리와의 관계, 그리고 공간에 대한 적응을 하기 시작합니다.
여름방학 숙제 검사, 새로운 교과서, 그리고 여름의 끝자락.
키가 손가락 한마디씩은 다 커서 왔네요. 마음의 크기도 많이 커졌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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