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여러분들 레진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선생님은 치과에 정말 자주가요..

(어릴 때, 이 잘 안닦으면 어른되어서 진짜 고생해요. 선생님은

선생님 이가 엄청 튼튼한 줄 알았어요. 그래서 음식을 먹고 나서 이를 닦는 것을 소홀히 했죠.

그러다 보니 금니가 생겼고, 지금은 조금만 아프면 예민해져서 치과에 간답니다.

예전에는 치과가는 것을 두려워했는데 지금은 그냥 친구처럼 느껴져요. 예민한 곳을

고치고 나면 훨씬 나아지니까요.)

의사선생님은 썩은니가 있으면 썩은 곳을 드러내고 새로운 물질로 채워요.

그리고 빨간 빛을 쏴준답니다. 이것이 바로 레진이에요.

레진은 우리 실생활 여러 곳에 쓰인답니다.

우리가 한 활동은 바로 악세사리 만들기~

레진으로 밑바닥을 채워줘서 uv램프에 굳혀요(색소를 넣기도 해요)

금가루, 자개가루 등을 뿌려요.

그리고 그 위에 레진을 덧씌우고 uv램프에 굳히면 나만의 악세사리 완성~~

여러분들 섬세한 작업이 필요해서 그런지 집중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