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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꿈공간 41호 4.29(월)-편지쓰기, 곱셈, 하모니카 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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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은영 | 등록일 | 19.04.29 | 조회수 | 15 |
많이들 좋다 좋다 하지만 뜻이 비슷한 다른 낱말들이 있을거예요. 설렌다, 행복하다, 배부르다, 기쁘다 등등 선생님도 한 때 좋으면 좋은거지 하고 좋다라고만 표현했을 때가 있었는데, 요새는 일기나 각종 글을 쓸 때는 구체적으로 내 마음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 내가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더라고요. 우리 마음을 전하는 편지를 공부하고 있죠? 마음을 전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어요. 내 마음이 진짜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지 않으면 쓸 말이 별로 없답니다. 그래서 뜻이 비슷한 다른 낱말을 찾아보는 활동은 편지쓰기 단원에 매우 도움이 되는 활동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우리 내 생각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효실천 봉사활동을 맞이해 하모니카 연습을 했지요. 선생님도 이번에 희망가라는 곡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몇 번 노래도 부르고, 박자를 세면서 하니 처음보다 훨씬 듣기가 매끄러웠답니다. 하모니카가 보기엔 쉽고 간단해 보여도 다른 소리가 나는 구멍이 매우 밀집해 있고, 불고 들이마시고에 따라 음이 달라지는 원리를 알고나니 여러분이 정말 섬세한 악기를 다루구나 하고 느꼈어요. 집에가서 조금 연습해보면 할머니 할아버지께 멋진 공연 선사할 수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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