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편지의 형식을

편지내용를 머릿속에 그리며 정확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냥 편지를 쓸 때보다 편지의 형식을 알고

편지를 쓰니 내용이 정말 풍성했습니다.

특히 전하고 싶은 말을 쓸 때 어떤 마음인지 분명히 알고나면

쓸 말이 많아지죠?

오늘은 부모님, 할머니와 떨어져 살고 있는 리디아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루는 위로의 마음을, 강은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죠.

루는 친구를 진심으로 위로해주며 언젠가 부모님과 함께 살 날을

축복해줍니다. 강은 루가 말한 것처럼 마치 옆집 친구처럼 왜 정원을 꾸몄는지,

이것저것을 물어봅니다. 리디아가 꿈속에서 답장을 해줄까요?

점심 먹고, 효실천 봉사활동을 위한 하모니카 연습을 했습니다.

칭찬할 점. 1시에 가보니 보면대와 악보, 하모니카를 모두 준비해놓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연습을 충실하게 해냈습니다. 여러분이 성장했다는 것을 또 이렇게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