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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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승아 | 등록일 | 19.10.24 | 조회수 | 34 |
2019.10.6일 나는 이모네 가족과 함께 대전 오월드에 다녀왔다. 집에서 8시 30분쯤 출발해서 대전 오월드에 도착하니 9시 30시분이었는데 주차장에 차가 많이 있는것이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입장하자마자 사파리로 향했다. 사파리는 처음 가보는거라 기대가 많이 되었다. 첫번째 만난 친구는 곰 친구였는데 건빵을 아주 잘 받아먹었고 사람처럼 앉는것이 참 신기했다. 두번째 만난 호랑이 친구는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줄무늬 자체가 위엄있고 카리스마가 넘쳐 보였다. 그 외에 얼룩말, 기린,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나 후 사파리에서 나왔다. 사파리에서 나온 후 향한곳은 놀이동산이었다. 오월드에는 놀이기구가 없는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놀이기구가 엄청 많이 있었다. 제일 먼저 보인게 바이킹이 이었는데 너무 무서워 보여서 못 탈꺼 같다고 생각했는데 타보니 생각보다 덜 무서웠다. 범퍼카, 퍼니퍼니, 와일드스톱, 후룸라이드 등 많은 놀이기구를 탔는데 그중에서도 와일드스톱과 후룸라이드 놀이기구가 가장 재미 있었고, 후룸라이드는 1시간 30분을 기다렸다 타서 그런지 한번 더 타지 못한게 아쉬움이 남았다. 여러 놀이기구를 신나게 타다 보니 점심시간이 되어 간단하게 라면, 김밥을 먹고 후식으로 구슬 아이스크림과 츄러스도 먹었다. 시간은 왜 이렇게 빠른지 놀이 기구 몇 개 타고 나니 어느덧 오후 시간이 훌쩍 지나가서 동물원의 원숭이, 사막여우, 양 친구들은 잠시 보고 꽃이 있는 플라워랜드로 향했다. 가는길에 꽃이 한가득 피어 있어 너무 예뻐 가족과 함께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며 좋은 추억을 많이 쌓은거 같다. 다음에는 조금 더 멀리 있는 에버랜드에 가보고 싶다.... 아빠, 엄마 다음에도 우리 꼭 놀러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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