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꿈이 자라는 4학년 2반
  • 선생님 : 유금희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여수 여행

이름 김세훈 등록일 19.10.24 조회수 30

여름방학이어서  가족과 함께 여수에 놀러갔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때가 태풍이 오는 날이었다.

그래서 걱정이 돼서 천천히 운전을 하고 가고  있는데 앞에 차가 사고가 났다.   

우리가 조금만 더 빨리 갔으면 같이 박았을 것이다. 그래서 심장이 쫄깃했다.

우리는 무사히 여수에 도착을 하였다. 도착을 하자마자 바로 우리가 잡아놓은 펜션으로 들어갔다.

그 펜션 수영장은 물이 따뜻해서 비를 맞으며 물놀이를 하여도 춥지 않았다. 계속 비가 와서 눈에 비가 들어가도 계속해서 물놀이를 했다.  신나게 물놀이를 하다가 해가 지니까 펜션에 들어갔다. 저녁밥을 먹고 피곤해서 바로 자버렸다.  아침이 돼서  캐이블카를 타러 갔다.

캐이블카를 타려고 줄을 서 있었는데 너무 많이 기달려서 다리가 아팠다.

드디어 우리차례가 되었고 캐이블카를 탔다.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땅이 보였다. 여수 바다도 보였다.

스릴있고 재미있었다.  캐이블카를 타고나니 점심을 먹을 때가 되어서 여수 시장에 가서 엄마가 킹크렙을 사준다고 해서 킹크렙을 먹었다.  그런데 킹크렙을 먹어보니 생각하는 것보다 맛이 별로였다. 그래서 조금 아쉬웠다. 점심밥을 먹었더니 집에 가야되는 시간이 되어서 아쉽지만 집으로 돌아갔다. 여수에서 보냈던 1박 2일은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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