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서로 존중합시다.
  • 선생님 : 이하은
  • 학생수 : 남 18명 / 여 8명

동생이랑싸운일

이름 박주아 등록일 22.09.21 조회수 40

밤이 되었어.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준혁이가 나를 깨웠어.

부모님이 자면 여기저기 돌아다니자고 했고 자기 총으로 놀까라고 했어.

그런데 자기 꺼라고 나는 한 번도 안 시켜주고 내 말도 무시하고 자기만 혼자 했어.

박준혁이 앉자 난 따졌어. 그런데 준혁이는 내 말을 무시했어.

내가 화를 계속 내니까 준혁이가 내 배를 뒤로 발로 찼어!! ㅠㅠ

 

나는 너무 화가 나서 내가 만들어 준 걸 뺏으려고 했는데... 또 내 배를 발로 찼고 엄마가 나와 우리를 화해시키셨어.

내가 왜 그렇게 울었는지 생각하게 됐어. 박복한 내 인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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