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양심을 지키는 나!

친구를 배려해주는 너!

평화로운 우리! 

나! 너! 우리!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1명 / 여 14명

일본 친구에게

이름 왕신이 등록일 21.09.13 조회수 41

친구야 안녕? 우리가 못본지 오래됐네.

너는 잘지내고 있니? 나는 잘 자내고 있어.

나 아직 기억하지? 우리가 일본에서 같이 자고, 같이 목욕하고, 함께 울며 함께 웃는 그때가 그립네.

나는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 네가 일본에서 나보다 친한친구가 생겼을까봐 질투나네.

그레도 내가 없어도 다른친구와 잘 지내길 바랄게 나도 갑작스럽게 한국에 이사간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

너는 나한테 가족같은 친구였어. 내가 어른이돼도, 할머니가 돼도 너와 함께 있으며 너의 곁에 있을꺼야.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못 만나지만 코로나가 끝나면 우리 꼭! 만나자! 그동안 고마웠어.

                        2021년      9월      10일       너의 베프 신이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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