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을 지키는 나!
친구를 배려해주는 너!
평화로운 우리!
일본 친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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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왕신이 | 등록일 | 21.09.13 | 조회수 | 41 |
친구야 안녕? 우리가 못본지 오래됐네. 너는 잘지내고 있니? 나는 잘 자내고 있어. 나 아직 기억하지? 우리가 일본에서 같이 자고, 같이 목욕하고, 함께 울며 함께 웃는 그때가 그립네. 나는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 네가 일본에서 나보다 친한친구가 생겼을까봐 질투나네. 그레도 내가 없어도 다른친구와 잘 지내길 바랄게 나도 갑작스럽게 한국에 이사간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 너는 나한테 가족같은 친구였어. 내가 어른이돼도, 할머니가 돼도 너와 함께 있으며 너의 곁에 있을꺼야.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못 만나지만 코로나가 끝나면 우리 꼭! 만나자! 그동안 고마웠어. 2021년 9월 10일 너의 베프 신이가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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