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을 지키는 나!
친구를 배려해주는 너!
평화로운 우리!
to세은이에게
세은아 안녕 나 태은이야 우리가친하게 지내기도 하고 서로 상처 받을때도 있었는데 우리 우정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우리가 대략200일이 됬잖아? 그래서 정확히 200일이 되면 간식이랑 편지를 선물로 주려고해
우리우정 변하지 말고 서로 좋은친구가 돼자
나는 니가 내 단짝친구여서 좋아 앞으로도 이 마음 변치않을게
더 하고싶은말은 200일 편지때 써줄게
2021년9월13일 태은이가 세은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