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베트남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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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신후 | 등록일 | 19.10.31 | 조회수 | 79 |
7월의 어느날,기다리던 베트남여행이 시작되었다. 나는 새벽 2시쯤에 일어나 여행을 갈 준비를 하고 인천공항까지 갈 버스를 타고 3시간을 거쳐 공항에 도착을 하였다. 그리고 또 공항에서 캐리어 검사,비행기 표 등등 복잡한 일들을 끝낸뒤 또 5시간을 비행기를 타고 베트남에 도착을하였다. 베트남항공에 도착하고 밖에 나갔을 땐 생각보다 많이 더웠고 또 정말 낯설어서 이곳에 3일을 있어야한다는 생각에 약간 걱정을 했지만 막상 호텔과 또 앞으로 갈 곳들을 보니 더 있고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많은 생각들을 뒤로한채 첫번째 날에는 하노이와 하롱베이를 갔고, 두번째 날에는 베트남 북부에 있는 만을 갔었다. 만은 1969개의 크고 작은 섬 및 석회암 기둥 등을 포함하고 있어 신기했고, 배에서 섬들을 구경했기 때문에 사진들보다 더 생생하였다. 또 다음은 숙소안에 있는 실내 수영장을 갔는데 사람이 없어서 실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였다. 하지만 몇시간 뒤에 또 갈곳이 있어서 많이 놀지는 못했다..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 일정인 베트남인형극을 보러갔는데 별로 재미는 없었지만 안이 시원해서 만족했다! 그리고 그다음은 대관람차를타러갔다. 타면서 밑을 보니 예쁘기도 하지만 엄청 높았는데 무섭지도 않고 더워서 빨리 숙소로 가고싶었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아침부터 배를 타고 기억나진 않지만 여러군델 돌아다닌 뒤 베트남 음식들을 먹은후 그다음 롯데전망대에서 사진들을 찍었고 숙소에 갔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베트남 시내들을 돌아다녔다. 베트남에선 오토바이가 차들보다 더 많은게 신기했고, 매연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구경을 했지만 짧은 시간에 많은 걸 본 것 같아 좋았다. 그리고 아쉽지만 버스와 비행기를 타고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베트남에선 한국에 없는 신기한 곳들을 많이 돌아다녀서 좋았고 특히 오토바이가 많은 것과 신호등이 없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 다음에 또 시간이 된다면 베트남에 있는 다른곳들을 더 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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