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꿈과 행복이 가득한 신나는 5학년 2반^^
  • 선생님 : 정재철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즐거웠던 태국 방콕 여행

이름 유동건 등록일 19.11.01 조회수 58

7월의 어느날 태국 여행을 가는 날이 되었다. 태국은 많이 덥기 때문에 준비를 많이 해야했다. 친척과 친형들이랑 같이 갔다.  그러나 벌써 공항에 도착해버려 비행기를 타러갔다.

비행기안에서 태국은 어떨까 기대하며 잠도 거이 자지 못한것같다.

 드디어 태국 공항에 도착해서 가려는데 (oh my god!) 너무 더웠던 것이였다.

 무섭진 않았지만 빨리 숙소에 들어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드디어 버스 타고 집에 도착하니까 갑자기 자고 싶지 않아졌다. 그래서 형들이랑 몰폰하고 이모가 몰래 치킨 사오셔서  몰폰도 하고 몰래 치킨도 먹었다.

벌써 아침이 되어 바로 가까운 시장부터 들려서 점심을 간단히 먹는데 내가 먹어보지 못한 음식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엄마한테 사달라고 하는데 사서 먹어보았더니 어리다보니 너무 매웠다.

너무 분노하였다.

돈낭비하 된것같아 많이 사먹지는 못했다. 

이제 숙소에 돌아가니까 갑자기 친구들, 선생님생각이 좀 들었다. 엄마가 침대가 별로 없다며 나를 구석에서 자라는 것이다. 사실 내가 그러고 싶었다.

  마지막 하루가 되자 다음날은 좀 특별한 곳을 찾아가 보는데  신기했던 장소가 있었다.

 특히 궁금한 곳은 위험한 기차길이라는 이름을 가진 장소이다.  정말 신기했던것은 시장에 상어가 있던것이다. 

3M~4M 였다. 만지고 싶은데 물릴까봐 겁났다. 이 여행은 내가 제주도 말고 처음으로 가보는 나라인데 이렇게 다른나라를 가보니까  공부에도 집중되는 것같았다. 이번여행은 나의 생일선물과도 같은것같다. 다음에는 다른 나라에 한번  가보고 싶다.ㅎㅎ ㅅㅅ


                                                                                                             군산동초

                                                                                                       2019년 11/1 금요일

                                                                                                                유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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