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꿈과 행복이 가득한 신나는 5학년 2반^^
  • 선생님 : 정재철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아쉬운 피구대회

이름 박주안 등록일 19.10.31 조회수 68

   10월의 어느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1반과에 피구 시합이 시작되었다.

전에 3반과의 대결은 2무 1승으로 이겼지만 나는 이번에는 더욱 이길 거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왔다.

그때 의별이가 말했다. "야, 주안아 1반의 충일이가 피구에 들어갔대." 나는 상상치도 못한 말에 깜짝 놀랐다.

분명히 영은이가 전날 말하기로는 충일이가 피구에 들어간다고 한적이 없는 것 같은데 충일이가 피구에 들어간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농구 시합이 끝나고... 농구는 이겼다...!!

   그렇게 피구가 시작 되었다. 그래도 우리팀에 의별이랑 강엽이가 뛰니까 이기겠지?? 라고 생각했다.

   1차전은 우리반이 이겼다. "좋아! 이대로만 가면 이기겠다!"

라고 하는것도 잠시 의별이가 발목부상으로 빠지게 되고 2차전이 시작되었다. 2차전에는 의별이도 없고 친구들도 실수를 많이했다. 결국 완패를 당했다. "아~제발 3차전에는 이겨야되!"

   3차전에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젠 1분 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2명 차이로 지고 있엇다. "제발" 소리쳤다.

강엽이가 1명은 맞추었지만 1명 차이로 졌다. 너무 아까웠다.

   지금까지 한 경기중에 1등을 한게 없다는 생각에 너무 서러워서 눈물이 터졌다. "한가지 종목은 1등하고 싶었는데......

ㅠㅠ"

   제발 패드민턴과 줄넘기가 제발 1등을 했으면 한다. 그리고 나도 최선을 다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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