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폰했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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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설고은 | 등록일 | 19.10.31 | 조회수 | 47 |
10월 어느날, 나는 11시부터 몰폰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날은 월요일이였다. 그래서 내일이 걱정되긴 했지만 그래도 자지 않을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이불안에 들어가서 화면밝기를 줄이고 핸드폰을 봤다. 그렇게 게임을하다가 잠이와서 그만하려고 하는데 졸리지만 잠이오지 않아서 다시 게임을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잠이오기 시작가고 그 시각은 12시 30분쯤이였다. 그런데 갑자기 잠새고싶은 필이와서 샐려고 유튜브도 보고, 게임도 했다. 그런데 갑자기 뭔가 엄마의 숨소리가 들리지않고 발소리가 들리는것 같았다. 그래서 생각은 '빨리 자는척 해야지' 이런 생각이였지만 몸은 너무 귀찮아서 '에이 설마 엄마겠어?' 라는 생각을 하다가 엄마가 방문을 열자 나는 대충 핸드폰을 놓고 눈을 감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나도모르게 눈을 떠버리고 엄마를 봤더니 엄마가 섬뜩하게 말했다. "안 자?" 라고 한뒤 "빨리자 핸드폰줘" 라고 해서 내가 "아아ㅏㅏ 잘게" 라고 하고 밤을샐려다가 잤다. 그런데 나는 빨리자도 늦게 일어나는것 같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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