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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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나처럼 소중한 내 친구를 사랑하는 우리 반
  • 선생님 : 홍현주
  • 학생수 : 남 7명 / 여 7명

달 이야기

이름 이민호 등록일 25.01.14 조회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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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태양이는 꿈을 꾸었어요. 

엄마가 태양이를 불렀어요. 그런데 이게 웬 일이에요? 엄마가 박쥐었어요! 

태양이는 깜짝 놀라 기절했어요.

 

태양이가 눈을 떠보니 병원이었습니다. 박쥐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너는 기절을 했단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

태양이는 너무 놀라서 소리를 질렀어요. 그러자 꿈에서 깨어났어요. 

 

깜깜이도 눈을 떠보니 병원이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너는 기절을 했단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

깜깜이는 너무 놀라서 소리를 질렀어요. 그러자 꿈에서 깨어났어요. 

 

태양이는 말했어요.

"이제부턴 밤에 안 놀거야. 박쥐는 싫어!"

 깜깜이도 말했어요. 

"이제부터 나는 밤에 열심히 돌아다닐 거야. 사람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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