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배려와 존중으로 함께 자라는 우리들
  • 선생님 : 송혜성
  • 학생수 : 남 8명 / 여 7명

영화본일

이름 한현진 등록일 19.11.01 조회수 20
 하늘에는 구름이 많고 선선했다 .오늘도 똑같이 9시30분에 나와서 훈련을 했다. 밥을 먹고 소화 시키면서 놀고 있었다. 그런데 상진이가 오후에 운동을 안하고 영화를 본다고 했다. 영화 제목은 '조커'다. 그래서 차를 타고 영화관에 갔다. 팝콘이랑 콜라를 받고 들어 갔다. 영화를 계속 보다가 조커가 지하철에 탔는데 어떤 남자 3명이 조커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다. 그러다 조커가 짜증나서 총을 꺼내고 쐈다. 2명은 죽고 1명은 발에 맞아서 기어가고 있는데 조커가 따라가서 등에 총을 2발 쐈다. 계속 보다가 상진이가 화장실을 가자고 해서 같이 갔다. 갔다가 돌아왔는데 조커가 사람 머리를 칼로 찍는 장면이 나왔다. 그래서 나랑 상진이는 무서워서 나왔다. 무서운 장면이 끝날때 까지 밖에서 15분동안 기달렸다. 영화가 끝나고 개인으로 집에갔다. 가는길에 엄마가 삼각김밥이랑 음료수를 사줬다.
이전글 사촌동생과오빠랑 아빠몰래 라면끓여먹기 (2)
다음글 친구들과치킨파티(홀롤로) 치킨집 리제치킨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