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배려와 존중으로 함께 자라는 우리들
  • 선생님 : 송혜성
  • 학생수 : 남 8명 / 여 7명

효민이랑 싸웠던 일

이름 차승민 등록일 19.11.01 조회수 31


 태양이 너무 밝은 날이다. 8시7분에 효민이와 내가 교실에 들어왔다.

"안녕 효민아."

"그래 승민아"

효민이는 착하고 머리가 크고 키는 보통이고 눈이 작은 아이였다. 나는 심심해서 효민이를 놀렸다.

"효민이는 왕돌이래요."

그래서 효민이가 나를 안아프게 때렸다. 그래서 나도 효민이를 때렸다. 그래서 그분이 좋았다. 그런데 효민이가 또 때렸다. 그래서 조금 짜증이 났다. 그래서 때리는 걸 그만하라고 했는데 말을 안들었다. 장난으로 효민이가 때리려고 했다. 그때 내가 먼저 효민이를 약하게 때렸다. 드디어 효민이가 나에게

"승민아 내가 때려서 미안해"

그래서 나는 기분이 좋아졌다. 그래서 나도 효민이에게 사과를 했다.

"효민아 내가 김왕돌 이라고 놀려서 미안하고 내가 때려서 미얀해"

결국 둘다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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