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10월은 우리 가족의 생일이 많은 날이다. 오늘은 우리 엄마의 생신이다. 그래서 동생과 함께 선물을 사러 가기로 했다. 그런데 동생과 나는 학교에 가야되서 오후에 끝난다. 조금 늦을 것 같지만 학교가 끝나고 동생과 함께 바로 집으로 갔다. 돈을 챙기고 동생과 함께 선물을 사러 나갔다. 엄마께선 한조각 케잌을 먹고 싶다고 하셨다.

 동생과 함께 편의점을 가서 찾아보았는데 한조각 케잌이 없길래 어쩔 수 없이 비슷한 롤케잌을 샀다. 다른 음식도 사서 집을 가려고 했는데 꽃집이 보이길래 꽃집으로 갔다.들어가 보았다.  가게 주인분은 없으셨다. 그래서 동생과 기다리다가 모기에게 다리를 물렸다.

 "아 간지러워!"

 "저기 모기다!"

 "잡아야되!'

 나의 다리는 간지럽고...모기는 잡지 못하였다. 조금만 더 기다리다 주인분이 오셨다. 내가 꽃을 둘러보던 도중 예쁜 보라색 꽃을 발견했다. 예쁜 보라색 꽃 4송이를 사서 집으로 갔다.

 집에 도착 했다. 엄마께 사온 롤케잌과 보라색 꽃 4송이를 드렸다. 엄마 동생과 함께 사온 것 들을 먹었다. 아빠는 같이 못샀지만 저녁에 같이 미역국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