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파릇파릇 움트는 새싹처럼
여름에는 도라도란 노래하는 시냇물처럼
가울에는 토실토실 함께 자라는 열매들처럼
겨울에는 추위에도 굳건한 나무들처럼
함께 배우고 건강하게 자라는 우리가 되겠습니다.
한밤중 달빛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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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민지 | 등록일 | 19.12.09 | 조회수 | 27 |
한밤중 달빛식당은 4학년 앞 쪽에 있는 책을 보고 앞표지가 궁금해서 읽었는데 조금 신기하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했다. 어떤 꼬마가 식당에 찾아왔다. 꼬마는 아빠를 피해서 산으로 올라왔는데 빛이 보여서 무작정 들어간 것이다. 꼬마는 아빠의 술취한 모습이 창피했었다. 꼬마는 저기 멀리에 불빛이 보이길래 들어가 봤는데 식당이여서 나오려고 했는데 여우 부부가 무엇을 주문할 것이냐고 물어봤다. 그 꼬마는 돈이 없다고 말했다. 근데 돈이 필요없다고 했다. 이 부분에서 조금 이상했다. 그리고 여기서 음식을 먹으면 슬픈 기억이 사라지고 좋은 기억많이 생긴다. 그 부분도 조금 신기했다. 달빛 식당은 힘들거나 슬픈 사람에게만 보이는 식당이다. 나는 처음에는 여우 부부가 나쁜 사람인 줄만 알았는데 착한 부부였다. 근데 여우 부부가 사람들의 눈물을 모으고 있었다. 그래서 조금 이상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눈물로 마법을 부려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다.나도 이 부부처럼 요리도 잘 하고 싶고 마법도 부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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