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봄에는 파릇파릇 움트는 새싹처럼

여름에는 도라도란 노래하는 시냇물처럼

가울에는 토실토실 함께 자라는 열매들처럼

겨울에는 추위에도 굳건한 나무들처럼


함께 배우고 건강하게 자라는 우리가 되겠습니다.

함께 배우고, 함께 자라는 우리
  • 선생님 : 손현아
  • 학생수 : 남 3명 / 여 2명

마틸다

이름 송승민 등록일 19.12.09 조회수 22

    마틸다는 로알드 달의 책이다. 엄마가 재미있다고 하고 형아도 재미있다고 말해서 읽었다. 

  마틸다는 어린아이인데 어른보다 더 똑똑했다. 마틸다의 아버지는  사기꾼 중고차 사장이었다. 마틸다는 학교생활을 하는데 하니선생님을 만났다. 그 학교 교장선생님은 트런치 볼이라는 중년 여성인데 엄청 무서웠다. 트런치볼 교장선생님은 매주 목요일에 마틸다네 반에서 수업한다. 첫 번째 시간에서는 초능력을 얻게 됐고 두 번째 시간에는 교장선생님을 무찔렀다. 하지만 아직 일이 끝나지 않았다. 교장 선생님을 무찔르고 온 날 밤에 가족이 스위스로 떠난다고 해서 왜냐고 물어봤더니 아버지가 사기행각을 벌인게 다 들통난 것 같아서 도주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마틸다는 하니선생님 집에 가서 하니 선생님이랑 같이 살고싶다고 했다. 하니선생님이 마틸다를 데리고 가서 부모님에게 동의를 받고 마틸다와 같이 살았다.

  나는 마틸다가 트런치 볼 교장 선생님을 초능력으로 무찌른 게 가장 재밌고 또 부모님의 동의를 받고 하니 선생님에게 안기는 부분이 가장 재미있었다. 또한 나는 트런치 볼 교장 선생님이 우리 학교  교장 선생님이라면 엄청 무서워서 학교를 안 다녔을 것이다. 마틸다라는 책을 읽고 로알드 달의 책을 많이 읽었는데 이제는 재밌는 책의 작가도 유심하게 봐서 그 작가 책도 여러 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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