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만약에 우리가 따뜻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말할 때 입술로만 하지 않겠지

만악에 우리가 진정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도

귀로만 듣지 않겠지

만약에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라면

그대와 내가 말을 나눌 때

마음으로 주고 받겠지

마음을 주고 받는 따뜻한 우리 사이

6학년 1반 ♡ 

마음을 나누는 우리반
  • 선생님 : 심애녹
  • 학생수 : 남 11명 / 여 10명

마틸다

이름 이세진 등록일 20.06.21 조회수 10

마틸다는 독서를 엄청 좋아하는 아이이다. 14 곱하기 19를 단 1초에 계산하는 천재이다. 아빠의 심한 구박에 대한 복수로 초강력 접착제 소동, 유령 소동, 머리 염색 소동을 벌인다. 마틸다의 아빠는 불법으로 중고차를 팔아 떼돈을 번 사업가이다. 마틸다의 엄마는 빙고놀이와 드라마에 빠져서 가족들 식사는 제대로 챙기지도 않는다. 하니 선생님은 반 아이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한몸에 받는다. 트런치불 교장 선생님은 폭력적이고 아이들을 머리 위에서 빙빙 돌려서 집어던지는 게 취미이다. 마틸다가 눈의 힘으로 트런치불 교장 선생님을 골탕먹인 일이 가장 재미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의 마틸다가 하니 선생님에게 입양갈 때가 가장 인상깊었다. 마틸다의 엄마 아빠가 마틸다를 위해 가장 옳은 일을 한 것 같다.

이전글 1등 없는 1등
다음글 그 해 유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