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6학년 1반

만약에 우리가 따뜻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말할 때 입술로만 하지 않겠지

만악에 우리가 진정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도

귀로만 듣지 않겠지

만약에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라면

그대와 내가 말을 나눌 때

마음으로 주고 받겠지

마음을 주고 받는 따뜻한 우리 사이

6학년 1반 ♡ 

마음을 나누는 우리반
  • 선생님 : 심애녹
  • 학생수 : 남 11명 / 여 10명

말 안 하기 게임
이름 이세진 등록일 20.05.21 조회수 10
데이브가 사회 숙제를 하기 위해서 인도를 조사하다가 마하트마 간디에 대한 책을 읽었는데 간디가 매주 하루는 하루종일 아무 말도 안하고 마음을 비운다는 글을 읽고 반 친구들과 하루종일 말 안하기 게임을 하는 내용이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팀을 나누어서 게임을 했는데 여자아이팀이 27점 앞서고 있었지만 마지막에 여자아이 대표인 린지가 27마디의 말을 일부러 하고 무승부로 끝나게 된다. 데이브네 반 친구들은 이 게임을 하게 되면서 서로 협동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고 서로를 존중하게 되었다. 침묵은 단순히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떤 말로도 할 수 없는 위로나 마음을 전할 수 있고 침묵으로도 대화가 가능 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인 것 같다. 유명한 수학자.과학자 등 많은 사람들이 침묵은 말 한마디보다 더 중요하고 침묵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은 말 할 줄도 모른다고 했다. 의미 없는 수다보다 가끔씩은 침묵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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