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우리가 따뜻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말할 때 입술로만 하지 않겠지
만악에 우리가 진정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도
귀로만 듣지 않겠지
만약에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라면
그대와 내가 말을 나눌 때
마음으로 주고 받겠지
마음을 주고 받는 따뜻한 우리 사이
6학년 1반 ♡
주인공이 문구점에서 산 빨간 입술 귀이개는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귓속말 하는 것을 들려주는 물건이다.
주인공은 이 귀이개로 다른사람의 생각을 엿보고 귓속말 하는 내용을 들었는데 이 내용이 모두 다
주인공을 흉보는 내용이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귓속말이라도 다른 사람이 들을 수도 있고
기분이 나쁘니 하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