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우리가 따뜻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말할 때 입술로만 하지 않겠지
만악에 우리가 진정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도
귀로만 듣지 않겠지
만약에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라면
그대와 내가 말을 나눌 때
마음으로 주고 받겠지
마음을 주고 받는 따뜻한 우리 사이
6학년 1반 ♡
화수분 |
|||||
---|---|---|---|---|---|
이름 | 이세진 | 등록일 | 20.04.25 | 조회수 | 14 |
이 작품이 발표될 시기에 우리 나라는 일제의 거듭되는 수탈 정책으로 궁핍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화수분은 일본 경찰에 의해 두 부모가 죽게 되고 지나가던 나무장수가 살아있는 딸만 데리고 갔다는 이야기이다. 화수분은 가난한 일가의 비극적인 삶을 통하여 일제하의 궁핍한 한국인의 비극적인 이야기와 일제강점기에 힘든 생활을 하고?있던 우리나라 사람들의 상황을 잘 표현한 작품인 것 같다. |
이전글 | 별 |
---|---|
다음글 | 말대꾸 하면 안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