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만약에 우리가 따뜻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말할 때 입술로만 하지 않겠지

만악에 우리가 진정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도

귀로만 듣지 않겠지

만약에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라면

그대와 내가 말을 나눌 때

마음으로 주고 받겠지

마음을 주고 받는 따뜻한 우리 사이

6학년 1반 ♡ 

마음을 나누는 우리반
  • 선생님 : 심애녹
  • 학생수 : 남 11명 / 여 10명

밥상에 우리말이 가득하네

이름 박민서 등록일 20.03.26 조회수 37

숙맥같다. 숙맥은 콩과보리를일컫말

 콩과 보리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처럼 사리분별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에 빗대어 쓰는데 이처럼 

골탕;얼간이; 등등 

우리말 속에 음식이 들어있어서 흥미로워요

이전글 미라 (1)
다음글 장기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