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만약에 우리가 따뜻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말할 때 입술로만 하지 않겠지

만악에 우리가 진정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도

귀로만 듣지 않겠지

만약에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라면

그대와 내가 말을 나눌 때

마음으로 주고 받겠지

마음을 주고 받는 따뜻한 우리 사이

6학년 1반 ♡ 

마음을 나누는 우리반
  • 선생님 : 심애녹
  • 학생수 : 남 11명 / 여 10명

백범일지

이름 이세진 등록일 20.03.21 조회수 27

백범 선생이 직접 쓰신 <백범일지>는 어린이가 읽기에는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해서 쉬운 책을 찾아보다가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어린이가 읽을 수 있도록 풀어 쓴 책이어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백범 김구 선생께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드러나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의 내용 중에 '백범 김구의 소원' 중에서 첫 번째 소원은 대한독립이고 두 번째 소원도 대한독립이고 세 번째 소원 또한 대한독립이라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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