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우리가 따뜻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말할 때 입술로만 하지 않겠지
만악에 우리가 진정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도
귀로만 듣지 않겠지
만약에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라면
그대와 내가 말을 나눌 때
마음으로 주고 받겠지
마음을 주고 받는 따뜻한 우리 사이
6학년 1반 ♡
언니가 읽어보라고해서 읽어보았고 조금 슬펐다
큰돌이네는 큰돌이, 동생영미, 아빠, 할아버지 넷이서 산다
큰돌이네 아빠는 엄마가 들어오지 않은이후로 술만 먹었다
할아버지는 거동이 조금 불편해서 큰돌이랑 영미는 옆집할머니에게
의지했다 그 의지하던 영미가 밤티마을보다 더 좋은 집으로
입양 보내졌다 그리고 큰돌이네는 새엄마가 들어왔고 영미와 큰돌이는
따로 몇년정도 살다가 영미가 큰돌이랑 같이 살고싶어해서 다시 밤티마을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