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우리가 따뜻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말할 때 입술로만 하지 않겠지
만악에 우리가 진정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도
귀로만 듣지 않겠지
만약에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라면
그대와 내가 말을 나눌 때
마음으로 주고 받겠지
마음을 주고 받는 따뜻한 우리 사이
6학년 1반 ♡
샘물 세 모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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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기원 | 등록일 | 20.03.14 | 조회수 | 28 |
준우는 원래 장난스러운 아이입니다.
또래 친구들과 자주 장난을 치곤 하였는데 왕 할머니가 아프셔서 장난칠 기분이 아니였습니다. 현석이가 준우의 자랑거리인 긴 머리를 자르면서 운줄 알았지만 왕 할머니 때문에 운거였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그깟 머리카락가지고 뭘 우냐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날은 애들이 준우의 눈치를 보았습니다.
이때 준우의 마음을 생각하니 왕 할머니를 생각 하는 준우의 마음과 친구들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살짝 이해가 갈 것 같기도 하면서 안갈것 같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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