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우리가 따뜻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말할 때 입술로만 하지 않겠지
만악에 우리가 진정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도
귀로만 듣지 않겠지
만약에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라면
그대와 내가 말을 나눌 때
마음으로 주고 받겠지
마음을 주고 받는 따뜻한 우리 사이
6학년 1반 ♡
예전에 그냥 표지만 보고 지났쳤던 백번째 손님 책이 떠올라서 읽어보았다
음식점에서 백번째 손님은 음식을 계산하지 않고 무료로 주는 서비스였는데,
나는 아이가 할머니를 위해 사람을 한 명, 한 명 세어서 백번째 손님이 됐을 때
할머니께 양보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서로를 위해서 양보하는 게 보기 좋았다.
나도 이제부터 양보를 더 잘하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