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만약에 우리가 따뜻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말할 때 입술로만 하지 않겠지

만악에 우리가 진정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도

귀로만 듣지 않겠지

만약에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라면

그대와 내가 말을 나눌 때

마음으로 주고 받겠지

마음을 주고 받는 따뜻한 우리 사이

6학년 1반 ♡ 

마음을 나누는 우리반
  • 선생님 : 심애녹
  • 학생수 : 남 11명 / 여 10명

백번째 손님

이름 송예진 등록일 20.03.11 조회수 30

예전에 그냥 표지만 보고 지났쳤던 백번째 손님 책이 떠올라서 읽어보았다

음식점에서 백번째 손님은 음식을 계산하지 않고 무료로 주는 서비스였는데,

나는 아이가 할머니를 위해 사람을 한 명, 한 명 세어서 백번째 손님이 됐을 때

할머니께 양보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서로를 위해서 양보하는 게 보기 좋았다.

나도 이제부터 양보를 더 잘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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