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예원이는 발포를 잘 못해서 '불타는 고구마'라는 별명이 있다.예원이는 오늘 학교에서 불타는 고구마 라고 놀림을 받았다.예원이는 학교를 가다가 무지개색 뽀글머리 아줌마를 봤다.그런데 뽀글머리 아줌마가 예윈이를 처다보며 빙긋 웃었다.그 가게에 들어가 봤더니 이런글이 써있었다.'주인 맘대로 화장품 판매 꼭 필요한 한가지만!' 이글을 보고서 예원이는 알수없는 향기에 이끌려 진열때 가까이 섰다.진열대에 있는 물건은 이름들이 하나같이 다 이상했다.'시험답지가 보이는 보이는 마스카라,바르면 용기가생기는 용기스킨,또 보아요 보라보라 매니큐어,머리에 쏙쏙 헤어 에센스,바르면 술술 술술 립스틱,뿌리면 끌려요 마법의 인기향수'그런데 뽀글머리 아줌이가 예원이의 속마음을 읽었는지 예원이 에게 가장필요한 술술 립스틱을 줬다.나는 여기서 가지고 싶은게 뭐냐면 바로 '시험답지가 보이는 마스카라'다 왜냐면 이 마스카라를 바르면 어려운 시험도 쉽게 볼수 있을것 같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