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세상을 봄으로 만드는

따뜻한 생각과 마음을 지닌

세봄41꽃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4학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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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봄으로 만드는 41꽃
  • 선생님 : 김혜선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속이 뻥 뚫리는유쾌한 명판결이야기

이름 이윤아 등록일 20.04.03 조회수 20

옛날에 도둑은 한번도 맞아본적없고,거짓말도해본적 없는착한 사람들만 모여사는 마을이 있었다.

그런대 서당에 있던 붓 한 자루가 사라졌다.그 붓과 벼루는 박대감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귀한 보물인데 말이다. 결국 박대감은 앓아누었는데 서당에서 공부하던 똘똘이가 좋은 생각을 냈다.그방법은 마을사람들을 모두 불러서 백년을 산 개구리 한 마리가 들어있는 단지에 손을 넣어보라고 한다.그런대 이 개구리는 도둑의 손을 물어뜯는 신기한재주가 있었다. 그러면 당연히 도둑인 사람은 쫄아서 당연히 넣지 않았을꺼다.그런대 단지 안에 들어있는건 개구리가 아닌 먹물이었다.그런대 젊은이 손만 깨끗했다.그런데 붓과 벼루를 훔쳤던건 다 사연이 있다. 작년 봄에 젊은이 아버지가 꿀을 따서 박 대감한테 팔았는데 그꿀에서 쥐똥이 나와서 아버지를 감옥에 가뒀다.관가메 호소할 고소장을 쓰려고해도 너무 가난해서 붓과 벼루하나없어서 훔쳤다.그래서 꿀을 살펴보니 겉에만 꿀이 묻어있고안은 말라있는것이 들어간지 얼마 안됀 쥐똥였다.나라면 그런 생각을 할수있었을까?똘똘이는 정말 머리가 좋은것 같다. 똘똘이가 아닌 나였다면 훈장님은 계속 앓다가 죽을것 같고,난 궁금해 죽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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