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을에 양치기 소년이 살았어요. 어느날 양치기 소년은 심심해서 장난을 쳤어요. 늑대가 나타났다고 했어요. 

그러자 마을 사람들은 헐레벌떡 달려왔어요. 마을 사람들이 늑대는 어디있냐고 물어봤어요. 양치기 소년은 장난이라고했어요. 다음날 양치기 소년은 또 장난을 치고 싶었어요. 늑대가 나타났다고 또 양치기 소년은 장난쳤어요. 

사람들은 화를 내면서 돌아갔어요. 그러던 어느날 정말로 무서운 늑대가 나타났어요. 양치기 소년은 진짜 늑대가 나타났다고 했는데 사람들은 안 속는다고 안 왔어요. 그 사이에 양들은 다 늑대에게 잡아 먹히고 말았답니다.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