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학교 가는 길에 가을 꽃들이 활짝 피었는데.. 한나는 기분이 좋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 짝꿍이 현준이 이다. 다른 친구들도 현준이를 싫어한다.

한나네 반은 오늘이 가을 소풍날이다. 버스를 타고 내려서 산으로 걸어가는데 그만 한나가 넘어졌다.

그러자 현준이가 한나에 가방을 달라고 하며 가지고 산으로 올라갔다.

점심을 먹고 보물찾기를 하였는데 한나는 다리가 아파서 보물을 찾지 못했다. 그러자 현준이가 오더니 한나에 손에 종이를 쪽지를 건네 주었다. 보물찾기 쪽지를 주어서 한나는 선물을 받을 수가 있었다.

친구들이 현준이가 말이 없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알고 보면 현준이는 사고로 부모님을 잃어서 말이 없었고 참

착한 아이다.

나도 우리반 친구들과 소풍을 빨리 가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소풍을 가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맛있는 김밥도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