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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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어볼 경기를 처음으로 나간날

이름 서정우 등록일 24.11.22 조회수 20

  2024년 6월 중순쯤 되는날. 나는 플로어볼 경기가 있는 날이였다.  그래서 아침에 학교를 나왔고 플로어볼 하는 형들과 친구들과 누나들을 만났다. 그리고 차를 타고 경기장으로 가고 있을때 내 옆 자리는 여운이가 있었다. 여운이랑 같이 게임를 하면서 가는데 준용이도 같이 했다. 그리고 마침내 경기장에 도착했다.

  첫번째 경기는 시간이 많이 지나야 할수 있었기 때문에 돗자리를 펴고 게임을 하며 기달렸다. 한 20분이 지나고 경기가 시작했다. 내가 출전한건 아니지만 내가 더 긴장되었다. 난 이렇게 생각 했다. '6학년 형들 이니까 잘할수 있겠지?' 그리고 형들이 구호를 외쳤다. "군산 구암초 아자아자 화이팅!" 경기가 시작 되었다.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경기를 보았다. 나는 1골만을 기달리고 있었다. 난 정말 간절히 우리 학교가 1등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다. 그리고 그 간절함이 통했나 1골을 넣고 그 기세를 이어가서 1골 더 넣어서 2골이 되었다.

  근데 갑자기 상대팀도 2골을 넣어서 2대2가 되었다 하지만 1골을 더 넣어서 3대2로 이겼다. 그리고 또 경기가 있었는데 6학년이 1번더 갔고 2대0으로 이겼다 역시 6학년 인것 같다. 그리고 2시간 동안 밥먹고 교욱감배 회장님이 오셔서 말씀 듣고 고등학생 형들이 하는 플로어볼 기술을 봤는데 너무 너무 잘했다. 그리고 그다음 경기는 5학년 우리가 출전 하였다. 하지만 이 경기는 승패와 관련 없이 올라가는 단계여서 선생님이 우리를 넣었다. 그리고 경기가 시작 되었다. 처음부터 준용이가 킬 패스를 넣어 줘서 내가 달려가서 슛을 때렸는데 아쉽게 키퍼가 막았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다른 기회가 있어 다시 침착하고 다시 경기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상대가 골을 넣어 1대0 또 넣어서 2대0 또 넣어서 3대0 또 넣어서 4대0 난 그리고 마음속으로 생각 했다. '내가 처음에 넣었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것 같은데.' 그리고 경기가 끝났다. 4대0으로 끝나서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승패와 상관이 없어서 괜찮았다. 그리고 누나들도 경기도 2승을해서 올라갔다.

  그리고 다시 6학년 형들에 준결승전 하지만 심판에 이상한 판정으로 3대2로 졌다. 그리고 누나들도 준결승전이 었는데 이겼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졌다. 그래서 2등을 했다. 그리고 3등 트로피와 2등 트로피를 받았다. 그리고 우리들은 버스를 타고 우리 학교가 이런 대회를 참여했다는게 자랑스러웠다. 버스를 타고 학교에 도착해서 친구들과 해어지고 집으로 갔다. 난 이렇게 생각 한다. '우리학교가 이런 대회에서 참여했다는게 자랑스럽고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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