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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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여행

이름 나주한 등록일 24.11.22 조회수 10

  얼마전 우리 가족은 아빠 친구 가족과 함께 통영여행을 갔다.  통영은 내가 태어나서 가보지 못한 곳이라서 어떤 곳일지 전혀 짐작이 가지 않았다. 우리가족은 7시에 집에서 나왔다. 통영으로 가는 시간이 너무 지루했다.

  통영에 도착해서 첫번째로 간 곳은 한산도로 가는 유람선타는 곳이였다. 처음으로 유람선을 타서 신기했다가면서 갈매기들한테 과자도 주었다. 과자를 주는데 갈매기가 먹을 때마다 침이 튀어서 찝찝했지만 신기한 경험이었다. 한산도에 도착해서 이순신 삼도수군통제영으로 갔다. 그곳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다시 통영으로 가는 배를 타고 통영으로 갔다. 다음날 아빠 친구가족과 같이 통영에 회를 먹으러 갔다. 거기서 많은 회와 매운탕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는 회여서 더욱 맛있었다. 그리고 호텔에서 쉬고, 다시 군산으로 돌아왔다. 

  비록 짧은 여행이었지만 내가 가보지 못한 곳으로 여행을 가서 더욱 더 재미있었고, 기억에 남는 소중한 여행이었다. 다음에는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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