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떡볶이

이름 이슬찬 등록일 24.11.22 조회수 12

  최근에 있던 일이다. 수업이 끝난 후 컴퓨터 방과후를 갔다. 가보니 친구들도 방과후실에 도착했었다. 곧 컴퓨터 시험인 한글 책을 하다 친구가 말했다. 

"오늘 떡볶이 먹을꺼지?" 다른 친구가 말했다.

  "당연하지 ! 수업 끝나면 바로 뛰어가자 !" 나도 떡볶이가 먹고 싶어 한글 책을 끝내고 쉬고있었는데 선생님이 말했다. "자 오늘 여기까지 하자" 

그 말을 듣고 USB를 빼 선생님 자리에 두고 바로 간식 꾸러미로 뛰어갔다. 하지만 나말고도 경쟁자가 많았다. 빨리 뛰어가 가게 안으로 들어갔는데 이런 ! 

떡볶이 줄이 너무 길었다..ㅠ 가게 사장님이 말했다. "아이구 떡볶이 다 나갔는데" 그 말을 듣고 너무 슬펐지만 그때 너무 배가 고팠기 때문에  다른 간식이라도 사 먹었다. 가려고 인사를 하려 할때 내가 말했다. 

  "아 사장님 내일은 더 해주실수 있으세요?" 사장님이 말했다 "알았어 낼 2차까지 해줄께" 그 말을 듣고 신나 탁구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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