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되고
사랑스러운 20명의 학생들이 꾸려가는
새로운 배움터, 3학년 1반!
2학기때 처음으로 교생 선생님이 오신 첫날이다. 남자 교생 선생님 한 분과 여자 교생 선생님 두 분이 오셨다. 첫 인상도 아주 좋았다. 자기소개를 모두다 잘하셔서 아주 멋있었다. 특히 외모가 나에게 딱 맞았다. 다 나에게 성격도 비슷했다. 마침 할머니가 산에서 직접 주우신 밤을 보내주셔서, 크고 좋은 것을 골라서 선생님께 드렸다. 선생님이 고맙다고 하셔서 기분이 아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