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되고

랑스러운 20명의 학생들이 꾸려가는

로운 배움터, 3학년 1반!

참-사-새로 항상 행복한 3학년 1반
  • 선생님 : 전은경
  • 학생수 : 남 10명 / 여 10명

연휴를 보내며

이름 성윤하 등록일 25.10.12 조회수 15

나는 추석때 독감에 걸려 집에 있었다.  우리 언니는 독감에 걸려 수학여행도 못갔다. 그런데 독감을 우리 가족에게 옮긴 아빠만 먼저 건강해 지셔서 친척들이랑 여행도 다녀오셨다. 그래서 난 이번 추석이 젤 억울한 추석으로 기억 될 것 같다.

하지만 추석 뒤에 몸이 조금 괜찮아진 우린 수원화성도 가고 지평선 축제도 다녀와서 조금 속상한 마음이 풀렸다. 

이번 명절에는 많은 친척들을 만날 수도 없었고, 송편 만들기랑 한복 입고 놀러 다니기도 할 순 없었지만 다음 명절에는 꼭 건강해서 이번에 못해 본 걸 다할거다.

그리고 또 조만간 아빠가 수학여행을 못 간 언니를 위해 에버랜드도 가 주신다고 하셔서 조금 신나기도 하다.

 

나의 이번 추석은 억울했지만 재미있었고  다음 에버랜드 생각에 기대가 생긴 추석이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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