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콩깍지는 콩을 품어 키우다 콩이 영글어지면 세상 밖으로 내놓습니다. 1년 동안 우리 아이들이 알차게 영글어 따뜻한 마음과 창의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품겠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실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이수경
  • 학생수 : 남 12명 / 여 11명

이상효

이름 이상효 등록일 24.11.22 조회수 13

4개월 전, 학원 친구들이랑 학원에서 역사를 배우러 중국으로 가기로 하였다.

오랫동안 보지 못하게 될 엄마 아빠에게 인사를 하고 인천공항에서 중국으로 출발했다. 

기내식으로는 빵이랑 요거트를 먹었다. 빵은 내 입맛이 아니었지만, 요거트는 너무 맛있었다.

 

첫날 밤, 중국에 도착한 우리들은 중국에 있는 한 식당에 갔다.

식당에 가서 새우와 여러가지 해산물과 밥을 맛있게 먹고 호텔로 출발했다.

호텔에 가서 휴대폰 충전을 한 후 Wi-Fi에 연결해 엄마 아빠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서 이야기를 한 후 잤다.

 

두번 째 날 아침, 우리는 러시아워 거리로 출발했다. 러시아워 거리에서 설명을 들었다.

그곳에서 선생님께서 마음껏 쇼핑을 하라 하셨다. 

나는 그곳에서 마음껏 거리에서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며 총 200위안을 썼다.

 

그 다음 중국집으로 출발해 짜장면과 꿔바로우 등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중국 여행을 즐겼다.

활동이 끝난 후, 우리는 호텔에 가서 다같이 파자마파티를 하며 맛있는 라면을 먹고 바로 잠을 잤다.

 

셋째 날, 안중근 '뤼순감옥'에 갔다.

안중근 의사의 업적을 배우고 힘들었던 날들에 대해서 배웠다.

아주 잔인한 고문기구들과 안중근 의사가 지냈었던 감옥에 가보니 

안중근 의사가 얼마나 힘들었고, 아팠었는지 알게 되었다.

 

중국에서의 마지막 식사로는 계란볶음밥과 마파두부와 꿔바로우를 먹었다.

아주 맛잇게 먹고 한국에 도착했다.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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