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콩깍지는 콩을 품어 키우다 콩이 영글어지면 세상 밖으로 내놓습니다. 1년 동안 우리 아이들이 알차게 영글어 따뜻한 마음과 창의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품겠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실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이수경
  • 학생수 : 남 12명 / 여 11명

국어(아팠던 일)

이름 육도경 등록일 24.11.22 조회수 13

아팠던 일

 

21년 여름 어느날,  

내가 말했다. "얘들아! 텐트 다 만들고 계곡 가서 놀자" 친구들이 대답했다. "그래"

시간이 조금 흐르자 텐트를 다 만들었다.

내가 말했다. "할거 다 했으니까 계곡가서 놀자" 친구들이 대답했다. "그래"

텐트를 다 만들었을 때가 4시30분이니까, 1시간만 놀고 오기로 했다.

"엄마 계곡 갔다 올게"

친구들이 예쁜 돌을 보고 신나서 말했다. "야 여기 예쁜 돌 많아" 

그래서 나도 그쪽으로 갔다.

그런데 갑자기! 돌이 날아와  팔등을 긁고 갔다.

그레서 많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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