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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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선생님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불장난을 하지 맙시다.

이름 최유나 등록일 24.11.07 조회수 25

최근 초등학생의 라이터 불장난이 주택화재로 이어져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불장난은 불을 가지고 노는 장난으로, 초등학생 피해 기사가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불장난을 하게 되면 수많은 피해가 일어날 수도, 호기심으로 다가간 불장난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불장난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불장난은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불장난을 잘못하다간 방화 또는 실화가 되어 

형사처벌이나 소년보호 처분을 받습니다. 형사처벌을 받으면 일정 기간 동안 공기업, 공무원 등 취업하지 못합니다.

또한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도 처벌을 피하지 못하며, 소년부 송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불장난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뜨거워진 공기를 흡입해 기도에 직접 화상을 입기도 하고, 분진에 의해 기도가 막히거나 수축하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한겨레' 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형이 가스레인지 불에 휴지를 가져다 대는 불장난을 해 동생은 중화상을 입어 끝내 숨졌다는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셋째, 불장난으로 인하여 환경상의 피해와 재산피해를 입게 됩니다. 환경상의 피해를 입게 되면 처벌뿐만 아니라 재산 피해도 입게 되고 또한 처벌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무거워집니다. 

라이터로 불장난을 하다가 상가를 태운 중학생의 부모가 억대 피해 배상을 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불장난을 하게 된다면 곧 많은 피해가 닥쳐올 것이고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불장난을 하지 말자는 주장은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므로써, 불장난을 하지 말아야 하고 우리는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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