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자신감으로 커 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

함께 있어서 행복한 우리!

우리 친구들과 행복한 1년나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2반 부모님들은 밴드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너, 너, 우리! 우리는 1학년 2반!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11월 15일 금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이름 정지혜 등록일 19.11.15 조회수 16

<11월 15일 금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1. 월요일날 받아쓰기 4급 시험

2. 주말동안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기


오늘 국어시간에는 내용을 확인하며 글 읽기 부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글 두편을 읽고 그 글의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함께 파악하며 읽어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앞으로 갈수록 글을 읽고 글의 핵심내용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독해력이 중요하기에 우리 친구들과 수업할 때도 한문장씩 읽어가면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받아쓰기는 한 급수당 두번까지 시험을 보는데 두번째 시험에서도 틀린 단어는 꼭 가정에서 다시 한번 아이들에게 복습시켜 주세요~ 우리가 틀리는 부분을 계속 틀리기에 2학년 올라가기 전에 정확한 단어를 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단어가 정확하면 문장쓰기도 훨씬 쉽기 때문에 맞춤법을 위한 받아쓰기이니 확인해주세요~

월요일에는 4급 시험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책은 '바위로 이 잡기' 책으로 힘쎈 장사가 아주 작은 이를 잡기 위한 모습을 보여주는 책으로 우리 친구들이 처음에는 이야기에 관심이 없었다가도 읽을 수록 빠져들어서 듣는 모습을 보여주곤 합니다. 우리 친구들이 올  1년 정말 다양한 책을 접하고 읽어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오늘 국어시간에 도서관 이야기가 나오니까 우리 김제시에 있는 다양한 도서관을 가본 친구들도 있지만 반대로 가고 싶어도 부모님이 안가서 못간다고 표현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가까운 시립도서관 꼭 아이들과 토요일에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4교시에는 전담선생님 시간으로 시집 간 인절미 책을 읽고 만들기 수업을 하였습니다.

통합교과 시간에는 우리나라 전통음식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확실히 어제보다 수업태도도 많이 조심하려고 노력하는 친구들이 보였고 학급내에서 오늘은 욕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아침에도 우리 친구들에게 3가지 칠판에 써 놓고 강조한 것들을 잘 지켰습니다. 어제 부모님에게 많은 이야기를 듣고 왔다고 저에게도 와서 이야기하더라구요~ 앞으로도 특히나 언어사용! 욕 사용에 관해서는 계속 학교와 가정에서 엄하게 지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어찌되었든 우리 친구들이 2학년 올라가서 더욱 잘하길 바라는 마음과 무엇보다도 올바르게 커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학교에서 지도 요청을 드리는 것이니 학교에서 있던 일들로 속상하시더라도 이해부탁드리고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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