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자신감으로 커 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

함께 있어서 행복한 우리!

우리 친구들과 행복한 1년나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2반 부모님들은 밴드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너, 너, 우리! 우리는 1학년 2반!
  • 선생님 : 정지혜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9월 19일 목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이름 정지혜 등록일 19.09.19 조회수 24
첨부파일
<9월 19일 목요일 알림장 및 생활안내>

1. 금요일 5교시-1:50분 하교
2. 풀, 가위 없는 친구는 챙겨오기
3. 위험한 행동 하지 않기
4. 친구에게 손대지 않기

오늘 국어시간에는 소리나 모양을 떠올리며 시를 읽어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시 말고도 의성어와 의태어가 나오는 다른 시도 함께 읽어보고 흉내내는 말을 찾아보았습니다.

2교시에는 다문화교육으로 필리핀 선생님이 오셔서 필리핀에 대한 설명과 인사말에 대해서 공부하고 필리핀 전통놀이도 같이 해보았습니다. 잭스톤과 까당까당이라는 놀이로 우리 친구들이 즐겁게 잘 놀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까당까당을 잘 해서 선생님도 깜짝 놀랐답니다.

오늘의 책은 '히어로를 부탁해-아빠편'으로 전에 엄마편을 먼저 읽어주었는데 우리 친구들이 재미있어해서 아빠편을 읽어주었습니다.

통합교과시간에는 가을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가을철에 볼 수 있는 허수아비에 대해서 공부하고 노래도 함께 불러보았습니다. 그런 뒤 허수아비 꾸미기 활동도 해보았습니다. 확실히 가위질이 많이 섬세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학시간에는 덧셈과 뺄셈 단원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두자리수와 한자리수 덧셈을 시작하였습니다. 덧셈과 뺄셈은 생각보다 어려워하는 친구들도 있어서 문제풀이를 통해서 확인하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위를 안전가위로 보내주신 분은 다시 안전가위 말고 그냥 가위 사서 보내주세요~ 이제는 우리 친구들이 확실히 가위질이 늘었고 섬세한 부분도 잘라야하는데 안전가위는 두껍고 둔해서 섬세한 가위질 표현이 어렵더라구요~ 우리 친구들에게 맞는 크기의 가위를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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